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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6

2021년 월간 12월_갯마을차차차촬영지, 봉산동발코니, 교동 화성, 경산저수지, 2022년 맞이 프렌즈를 보면 공감되고 와닿는말이 많은데 이 에피소드중에 이 장면을 보면서 친구들이 생각이 많이 났다. 물론 가족도 지금보다 조금 더 어릴때에는 뭔가를 해내거나 좋은일이 생기면 '다 내가 잘해서다!'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에서야 생각해보면 노력은 인정하나 과정에서 온전히 나의것이 있을까 싶은 그래서 가족 친구 최고야 나도 지금의 내가 있기까지는 그들의 도움이 매우 컸으니까. 나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지 >__ 2022. 4. 14.
2021년 월간 11 11월 집에 왔다. 집에 오니 주변은 모두 빨간색, 노란색으로 물이 들어있었다. 알록달록한게 너무 이뻤고, 몰타랑 상반되었다. 11월은 바빴다. 회사복귀, 산기 자격증 준비에 시차적응 할 새도 없이 공부하고 도착후 일주일도 안되서 복귀를 했더라지. 와중에 고요한 시간이 찾아올때면 항상 나의 반려견들과 햇빛을 받으며 창밖을 같이 봤다. 나의 힐링 루틴~☆ 동생 오랜만에 밥 해주기 이런 누나 없다...^^ 오래동안 자주 못봤던 친구를 만나 생일선물도 주고 내가 좋아하는 와인바 "장효"에도 같이 다녀왔다. 밥을 먹고 간단히 와인하는것도 좋아하게된 나 어학연수를 하면서 와인을 자주 접하게 되어서 이제는 좀 익숙해졌다. 예전에는 완전 쓰고 맛없었는데 한국와서 스위스 치즈 비쌀것 같아서 스위스에서 사온게 있었는데 .. 2022. 3. 27.
2021_월간 10월 몰타스토리 어학연수,Bels,몰타생활,몰타에서 파리,이탈리아,홍가리,벨기에 여행 몰타 가볼만한곳 몰타에서의 어느덧 마지막달이 되었다. 10월에 들어서서는 마무리 잘 하기+여행가기 였다. 학원근처인 부지바에 위치한 나인라이브스에 새로 사귄 친구들이랑 간단하게 놀러 갔다. 가격대도 나쁘지 않고 바닷가 앞이라 놀기 좋았던 곳이였으나 노래소리가 너무 내 취향이 아니여서 귀아팠었던. 연언니랑 언니 방에서 공부를 했더라지 다 떠날때쯔음에 공부 생각나서 했던나...^^ 나는 내 플랫 너무 맘에 들었음 햇볕 잘 들고 창가가 넓어서 뭐 놔두기 편안하고 큰창 너머로 보이는 벽뷰도 나름 감성있었다. 몰타 10월 날씨는 더위가 한풀 꺽여서 수영하기에는 약간 추울 수도 있는 날씨 10월이 되니깐 비도 약간씩 오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파도도 높고, 물도 깨끗한 상태는 아니라 수영하기에는 좋은 바다상태는 아니였다. 수영하고 .. 2022. 3. 24.
2021_월간 9월(몰타스토리,어학연수, 몰타생활 및 맛집,몰타에서 스위스 여행) 8월 31일 백신 증명서를 받자마자 스위스로 여행을 왔다. 계획한것보다 스위스를 이틀이나 일찍 오게 되었지만, 변경된 일정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 스위스 시차는 몰타와 같았다. 한국-몰타,스위스 시차 여름에는 -8시간! 겨울에는 -9시간으로 알고 있다. 스위스 도착하자 긴장했던게 몸이 풀렸고, 스위스 플러그가 몰타에서 쓰던거랑 달라서 급한대로 호텔 카운터에서 빌렸다. 원래 보증금 내고 빌려주는데 그냥 들고가라고 하셨다. 배고파서 호텔 근처에서 케밥 사서 먹었다. 일정 이튿날에는 스위스에서 제일 유명한 디저트 가게인 "sprungli"에서 티타임을 가졌다. 티타임후에 조금만 걸으면 나오는 린덴호프! 이튼날은 날씨가 오락가락 했지만, 비를 맞고 다니진 않아서 다행이였다. 스위스는 마트가 "쿱(Coop)" 이.. 2022. 1. 27.
2021년_월간 8월(몰타 어학연수 생활, 몰타여행 및 가볼만한곳,어학원,몰타스토리에이전시,맛집) 몰타 파라다이스베이에서 수영수영 수영을 정말 질리도록 했지만, 또 수영하고 싶다. 아마 이제 매년 바다수영 및 태닝을 즐길것 같다. 파마에 가서 장보고 연어알이 싸서 샀다. 간이 다 되어있는것인지 그냥 밥이랑 대충 먹어도 맛있었다. 발레타는 낮에는 환해서 이쁘고, 밤은 조명들로 반짝 거려 이쁘다. 발레타 또 가고 싶어 이날은 해피밀팸이랑 밥도 먹고 카페타임도 했던 여유로운 오후를 보냈었다. 피터가 주고 떠난 플리플랍 잘 쓰고 다녔었다. 이날은 혼자 수영하고 책도 읽다가 글로리아랑 스페인 라오라 만나서 같이 다이빙 하고 놀다가 헤어진날 이날 수영 혼자 하러 갔다가 친구들이 혼자 어디다니냐고 걱정을 너무 많이 해줬었다. 걸걸걸 타쿠야가 카레 먹으라고 전화를 백번 했던것 같다. 빨리 와서 먹으라고 ;;; 카레.. 2021. 12. 23.
2021_월간7월(몰타Bels어학연수,몰타여행) 몰타 리비에라 비치(Rivella beach) 구글맵에는 "Ghajn Tuffieha"로 나온다. 몰타섬에는 모래해변이 많이 없는데 그중 하나인 모래 해변 사실 모래 해변이 많이 없는 줄도 몰랐다.ㅎㅎ 운 좋게 내가 간 날 물이 진짜 맑고 반짝거리고 이뻤다. 신나게 수영한 날!! 내 벨스 레지던스 근처 바닷가에서 맨날 친구들이랑 수영하고 놀았던 날! 타쿠야가 뒤늦게 사진 보내줬는데 사진을 보니 추억이 몽글몽글 해졌었다. 알바로가 가보고 싶은 식당이 생겼다고 저녁에 벨스 레지던스 근처 레스토랑으로 끌고 갔다. 볼로네제 소스 파스타였는데 짱 맛있고 양이 진짜 많아서 먹고 나서 테이크아웃해갔다. 유럽은 테이크아웃 문화가 잘 되어있어서 편리하다!! 내 레지던스 근처 편의점 가는 길에 있는 아주 큰 과일가게 가끔..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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