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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어학연수5

2021_월간 9월(몰타스토리,어학연수, 몰타생활 및 맛집,몰타에서 스위스 여행) 8월 31일 백신 증명서를 받자마자 스위스로 여행을 왔다. 계획한것보다 스위스를 이틀이나 일찍 오게 되었지만, 변경된 일정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 스위스 시차는 몰타와 같았다. 한국-몰타,스위스 시차 여름에는 -8시간! 겨울에는 -9시간으로 알고 있다. 스위스 도착하자 긴장했던게 몸이 풀렸고, 스위스 플러그가 몰타에서 쓰던거랑 달라서 급한대로 호텔 카운터에서 빌렸다. 원래 보증금 내고 빌려주는데 그냥 들고가라고 하셨다. 배고파서 호텔 근처에서 케밥 사서 먹었다. 일정 이튿날에는 스위스에서 제일 유명한 디저트 가게인 "sprungli"에서 티타임을 가졌다. 티타임후에 조금만 걸으면 나오는 린덴호프! 이튼날은 날씨가 오락가락 했지만, 비를 맞고 다니진 않아서 다행이였다. 스위스는 마트가 "쿱(Coop)" 이.. 2022. 1. 27.
2021년_월간 8월(몰타 어학연수 생활, 몰타여행 및 가볼만한곳,어학원,몰타스토리에이전시,맛집) 몰타 파라다이스베이에서 수영수영 수영을 정말 질리도록 했지만, 또 수영하고 싶다. 아마 이제 매년 바다수영 및 태닝을 즐길것 같다. 파마에 가서 장보고 연어알이 싸서 샀다. 간이 다 되어있는것인지 그냥 밥이랑 대충 먹어도 맛있었다. 발레타는 낮에는 환해서 이쁘고, 밤은 조명들로 반짝 거려 이쁘다. 발레타 또 가고 싶어 이날은 해피밀팸이랑 밥도 먹고 카페타임도 했던 여유로운 오후를 보냈었다. 피터가 주고 떠난 플리플랍 잘 쓰고 다녔었다. 이날은 혼자 수영하고 책도 읽다가 글로리아랑 스페인 라오라 만나서 같이 다이빙 하고 놀다가 헤어진날 이날 수영 혼자 하러 갔다가 친구들이 혼자 어디다니냐고 걱정을 너무 많이 해줬었다. 걸걸걸 타쿠야가 카레 먹으라고 전화를 백번 했던것 같다. 빨리 와서 먹으라고 ;;; 카레.. 2021. 12. 23.
2021_월간7월(몰타Bels어학연수,몰타여행) 몰타 리비에라 비치(Rivella beach) 구글맵에는 "Ghajn Tuffieha"로 나온다. 몰타섬에는 모래해변이 많이 없는데 그중 하나인 모래 해변 사실 모래 해변이 많이 없는 줄도 몰랐다.ㅎㅎ 운 좋게 내가 간 날 물이 진짜 맑고 반짝거리고 이뻤다. 신나게 수영한 날!! 내 벨스 레지던스 근처 바닷가에서 맨날 친구들이랑 수영하고 놀았던 날! 타쿠야가 뒤늦게 사진 보내줬는데 사진을 보니 추억이 몽글몽글 해졌었다. 알바로가 가보고 싶은 식당이 생겼다고 저녁에 벨스 레지던스 근처 레스토랑으로 끌고 갔다. 볼로네제 소스 파스타였는데 짱 맛있고 양이 진짜 많아서 먹고 나서 테이크아웃해갔다. 유럽은 테이크아웃 문화가 잘 되어있어서 편리하다!! 내 레지던스 근처 편의점 가는 길에 있는 아주 큰 과일가게 가끔.. 2021. 12. 15.
2021년_월간6월(몰타 어학연수,Bels) 몰타로 떠나기 바로 직전 로또가 몸이 안 좋아져서 걱정 가득했는데 다행히 병원 치료를 받고 빨리 괜찮아져서 마음 놓고 출국준비를 할 수 있었다. 코시국에 떠나는 어학연수 부모님이 많이 걱정하셨지만, 조심히 인천공항에서 몰타까지 잘 도착했다. 입국 동기분들도 성격이 다 좋으셔서 출발부터 기분이 좋았었다. 기내식 사진이 하나같이 왜 이모양인지. 출국 전날까지도 일하고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준비하느라고 그간 피곤함에 약 13시간 비행에 대구에서 인천공항까지 그리고 터키에서 몰타까지 환승구간까지 하면 거의 하루하고 반이 걸리는 시간에 나는 비행 내내 잠들었다. 그리고 터키항공 기내식은 맛있었다. 내 입맛에는 빵도 따끈따끈하고 한국 출발 터키항공은 비빔밥이 있는데 비빔밥 꼭 먹기!!! 나는 몰타 가서는 한식 안 먹.. 2021. 12. 15.
2021년_월간 5월 이날은 무슨 바람인지 압구정에서 놀았던날. 압구정에 있는 고트델리에가서 잠봉뵈르를 먹었다. 이 집은 피클이 독특해서 기억에 남는데, 마늘쫑+피클 조합이라 마늘쫑의 알싸하고 마늘맛이 잠봉뵈르와 피자의 느끼한 맛을 잠재워 줘서 맛있게 먹었다. 고트델리 근처에 앤아더스토리즈도 있어서 밥을 다 먹고 소화할겸 구경하러 갔다. 이쁘긴 한데 이 날은 필요한게 없어서 아이쇼핑만 하고 왔다. 매장은 삼층까지 있었고 규모도 꽤 컸지만, 내 기준 알맹이는 그닥 없었던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압구정에 위치한 에이랜드(ALAND) 4층정도의 규모였던것 같다. 맨 꼭데기층은 빈티지 제품도 판매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둘러보다가 티셔츠 너무 이쁘길래 내꺼 하나, 동생꺼 하나 구매! 남동생 사이즈 가늠이 안되서 친구 몸 비교해..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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