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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올 오블리크 새들백

by Hailey916 2020. 9. 27.

 

디올 오블리크 새들백

 

디올 오블리크 새들백, 디올 오블리크 반지갑 후기

 

사실 구매한지는 3개월 정도 지나기도 했고 

언박싱 한 영상도 폰이 초기화되어 다시 찍어보는 후기..!

 

 

 

 

사실 이 백은 어머니 생신 선물겸 사드린 백이에요!

처음 이 백을 고를 때만 해도 고민이 많았어요.

보통 드는 구찌나 루이비통을 선물해드려야 할지...?

또 구찌백은 어머니가 가지고 있기도 하고 고민 끝에..!!

그러다가 제가 갖고 싶었던 이 백을 선택했어요.

사실 이 디자인은 어머니 세대때 약 20년 전에 유행하던 오블리크 패턴이 지금 다시

 

 

 

뉴트로 되어 나온 디자인이라고 해요.

고민 끝에 어머니랑 상의한 후 이 백으로 결정!!

사실 매장가서 이것저것 다 착용해봤는데 요 백이 포인트 되고 좋더라고요.

 

 

 

 

 

 

포장은 한번 뜯어져 있는 거 

다시 포장한 거라 좀 그렇네요...

양해 부탁드려요.

더스트 백안에 이쁘게 들어 있는 "디올 오블리크 새들백"

더스트백의 기능은 다들 아시다시피 먼지를 막아주기도 하고, 가죽 제품 같은 경우

곰팡이 생기는 걸 방지해주는 용도.

오블리크 백은 컨퍼스 소재라 곰팡이가 슬 염려는 없지만,

만약 가죽 제품이고 당분간 사용할 계획이 없는 가방이라면

더스트 백안에 습기 제거제를 같이 넣어두면 좋겠죠??

 

 

 

 

 

 

 

디올이 담겨져 있는 박스 하단에는

아코디언 주름처럼 종이가 주름 져 있는데

제품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고정되게끔 센스 있게 되어있답니다.

제품 구매 시 저 종이는 바로 접어서 같이 포장해주시는 걸로 기억해요.

 

 

 

 

 

 

 

예쁘게 들어있는 새들백...ㅎㅎ

 

 

 

 

 

 

크리스티앙 디올의 시그니처 이니셜이 양 고리에

딱 박혀있어서, 핸드백으로 들었을 때 패턴과 이니셜이 보여서 포인트가 돼요!

확실히 다른 백이랑 디자인에서 차이가 있어서 무난하게 입은 날 포인트 주기 쉬운 백입니다.

저는 이 가방 구매 후 흰 티랑 청바지 입었을 때, 올 블랙룩에 포인트 주니 정말 이쁘더라고요 ㅜㅜ

 

 

 

 

 

 

 

 

 

 

굴곡진 디자인도 독특해서 구매욕이 뿜 뿜.

굴곡진 디자인이라 수납력은 다른 가방보다 떨어질 수 있어요.

딱 반지갑, 화장품 팩트, 립 제품, 휴대폰 넣으면 꽉 차요.

그래서 수납력은 기본 정도 해요.

저는 가방에 항상 저 정도만 넣고 다니는 편이라

구매할 때 수납력이 크게 중요하진 않았어요.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방을 닫고 여는 형식은

자석이에요.

버클이 따로 있지 않아서 열고 닫기 편해요.

그리고 가방 소재 자체가 가죽이 아니라 여 닫을 때 가죽이 헤지는 거를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돼서 편하더라고요.

 

 

 

 

사실 디올 레드 새들백을 처음 구매 후 

매장에서 가죽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을 했는데도,

집에서 확인하니 가죽에 스크래치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매장에 교환하러 가는 길 곰곰이 생각해보니

"가죽은 스크래치가 많이 나니 교환하는 김에 오블리크로 교환하자!"

라고 해서 교환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

그래서 가죽 제품 구매하실 땐 꼼꼼히 살펴보시기 바라요..!

(보증서에 적혀있듯 환불은 7일, 교환은 14일 이내로 가능한 점 참고 부탁드려요)

 

 

 

 

 

 

 

오블리크 가방 뒷부분에 수납공간이 있어

요 부분에는 영수증이나 간단한 카드 같은 거 넣고 다니기 편하더라고요.

 

 

 

 

 

디올 오블리크 반지갑

 

 

 

 

가방 구매 전에 구매한 

오블리크 반지갑!

오블리크 반지갑에는 귀여운 디올 이니셜 "D"가 있답니다.

 

 

 

 

여닫는 부분 부품에도 "Dior"이라는

문구가 있네요.

제품 찍다가 알게 된 사실.

 

 

 

 

카드를 많이 안 들고 다니시는 분들은

이런 반지갑도 괜찮은 것 같아요.

카드 넣는 곳은 4개 있고요, 지폐와 동전도 수납 가능한 디올 오블리크 반지갑!

 

 

 

 

 

 

 

 

아무리 카드를 많이 쓴다고 해도

정말 소액이라도 천 원 이천 원 정도는 지갑에 있어야 

급할 때 쓰기 좋더라고요.

동전도 그렇고...!

장지갑에서 반지갑으로 갈아타게 된 후기예요.

저는 정말 잘 쓰고 있는 지갑...!

그리고 이 지갑 또한 컨퍼스 재질이라 들고 다니기 부담되지 않는 소재라 편해요.

 

 

 

 

 

어쩌다 보니 세트로 구매하게 된

디올 오블리크 새들백과 반지갑

 

정말 사용한 지 3개월 정도 돼서 후기를 말하자면,

가방과 반지갑 모두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가방 여닫을 때 사실 디올 이니셜이 걸리적거리긴 하는데

그래도 가죽이 아니라 막 들고 다니기 편하고

의외로 그날 입을 옷이랑 매치하기가 쉬워서

아직 까지도 잘 들고 다니고 있는 가방.

질릴 때쯤이면 디올에 나오는 스트랩 구매해서 기분전환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아요.

 

이제까지 디올 오블리크 새들백과 반지갑 구매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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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참고로 대구 신세계백화점 디올 매장에서 구매했어요.

신세계백화점 매장 층수는 5층에 있어요.

정말 직원분들 다 친절하시고 가죽이나 궁금한 거 물어보면 설명을 되게 잘해주시더라고요!

구매 시 궁금한 점은 직원분들께 부담 없이 물어보시고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