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몰타에서스위스2

스위스 D1~D2 - 몰타에서 스위스로 혼자여행(물가,여행루트, 편집샵,빈티지샵,대중교통 버스,기차 이용해서공항에서 취리히 가는 법,유심칩,날씨 팁) D1 몰타>취리히 공항>숙소 작년 스위스 여행을 할 당시 나는 몰타에서 지내고 있었기 때문에 몰타에서 스위스로 향했다. 왕복항공권은 20만원대였다. 에어몰타 이용했는데 친절하고 기내도 쾌적했다. 스위스현지 친구가 1년내내 여행하기 좋은 날씨지만 9월에서 10월은 비가 많이 온다고 했다. 여행하기에는 6월중순이 파릇파릇해서 여행다니기 좋다고 추천해줬다. 스위스 공항 진짜 크다. 몰타에서 사용하는 유심 있지만, 데이터가 좀 불안정해서 스위스 넘어와서는 취리히 공항에 있는 "Salt"에 가서 10일?치 유심을 사서 여행내내 잘 돌아다녔다. 구매하기전에 내 일정이 높은산에 갈 예정인데 그런곳에서 데이터 잘 터지니 걱정 하지 말라고 해주셨다. 실제로 융프라우, 체르마트 등 높은 산지에서도 데이터 걱정없이 돌아다녔.. 2022. 5. 1.
2021_월간 9월(몰타스토리,어학연수, 몰타생활 및 맛집,몰타에서 스위스 여행) 8월 31일 백신 증명서를 받자마자 스위스로 여행을 왔다. 계획한것보다 스위스를 이틀이나 일찍 오게 되었지만, 변경된 일정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 스위스 시차는 몰타와 같았다. 한국-몰타,스위스 시차 여름에는 -8시간! 겨울에는 -9시간으로 알고 있다. 스위스 도착하자 긴장했던게 몸이 풀렸고, 스위스 플러그가 몰타에서 쓰던거랑 달라서 급한대로 호텔 카운터에서 빌렸다. 원래 보증금 내고 빌려주는데 그냥 들고가라고 하셨다. 배고파서 호텔 근처에서 케밥 사서 먹었다. 일정 이튿날에는 스위스에서 제일 유명한 디저트 가게인 "sprungli"에서 티타임을 가졌다. 티타임후에 조금만 걸으면 나오는 린덴호프! 이튼날은 날씨가 오락가락 했지만, 비를 맞고 다니진 않아서 다행이였다. 스위스는 마트가 "쿱(Coop)" 이.. 2022. 1.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