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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거치대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사용 후기

by Hailey916 2020. 9. 28.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거치대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사용 후기#내돈내산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슈퍼소닉 TM 전용 스탠드 세트

 

 

 오늘은 다이슨 핸드라이기를 사용한 지 6개월 정도 된 찐 후기를 남겨볼까 해요.

우선 제 모발 타입은 숱이 많고, 반곱슬이며 머리는 건조한 타입이에요.

다이슨 헤어드라이기의 최대 장점을 3가지 꼽는다면.

1. 열 설정
2. 바람 속도 설정
3. 정리의 편안함!


요 세 가지가 제일 큰 장점인 것 같아요.

 

 

 

 




요건 거치대와 다이슨 핸드 드라이기를 같이 정리해둔 모습이에요.
정리하는 저 툴이 자석이라 그냥 거치대에 놓기만 하면
딱! 딱! 정리가 된답니다!



 

 

 

 

 



"다이슨 디지털 모터 V9탑재 : 최고 110,000 rpm으로 회전하는 13 블레이드 임펠러가 초당 13리터의 공기를 증폭기로 보냅니다. 에어 멀티플라이어 기숙: 흡입된 공기의 양을 3배로 증폭한다"라고 공식 홈페이지에 설명 되어 있어요.

 

 

 

 

 

 

 

 

 

 


" | "이라고 표시되어있는 게 전원이에요.
아래에  " 0 "이라고 표시되어있는 건
"콜드 샷"입니다.

이 기능은 28°C의 바람으로 스타일링한 머리를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한다고 나와있어요.
저는 출근하기 바빠서 이 기능은 잘 사용하지 않아요'^'

 

 

 

 

 

 

"다이슨 지능형 열제어 시스템이란"?

 

온도를 초당 40회 측정해 과도한 열로 인한 모발 손상을 예방하여 모발의 자연스러운 윤기를 유지해줍니다.
빠른 건조. 과도한 열 손상 예방. 헤어 타입별 맞춤 설계로 온도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지능형 열제어 시스템"이 탑재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일반 드라이기는 온도 조절 기능이 없어서 알아서 온풍/냉풍을 조절 했는데, 

다이슨 드라이기는 그런 부분을 신경 안쓰게 되니 시간 절약이 되어 좋았어요.

 

 

 

 

 


"바람" 아이콘은 바람을 1단계, 2단계, 3단계로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고,
기본으로 시원한 바람이 나와요.

그리고 "빨간색"아이콘은 온풍이에요.

 

 

 

 

다이슨 드라이기 4가지 툴

 

 

 

 

 

다이슨 드라이기를 구매하면 4가지 자석 툴을 주는데요.
사진 왼쪽에서부터 차례대로 스무딩 노즐, 젠틀 드라이 노즐, 스타일 콘센트레이터, 디퓨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사용법을 제가 사용한 후기와 함께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스무딩 노즐

 

"더 부드럽고 제어된 바람으로 
보다 차분하고 자연스럽게 모발을 건조할 수 있게 도와준다"

 

 

 

 

 

저는 실제로 이 툴을 제일 자주 사용해요.
왜냐면 바람이 강력하고 숱 많은 제 머리를 빨리 말려주거든요.
제가 드라이기를 바꾸기 전까지는 머리 말리는 속도가 10~20분 정도 걸리는데
바꾸고 나서는 1/2로 줄어들어서
스피드가 중요한 출근시간 젤 중요한 아이템이에요.

 

 


2. 젠틀 드라이 노즐

 

 

"젠틀 드라이 노즐은 얇은 모발과 민감한 두피를 위해 설계되었습니다. 젠틀하면서 더 시원한 바람을 부드럽게 퍼지게 만들면서도, 빠르게 모발을 건조합니다."

 

 

 

 

 

 

 

요 제품은 여름철 자외선으로 두피가 자극 받았을때나 평소 두피가 민감하신 분들은

뿌리쪽 머리를 말릴때 사용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공식홈페이지 설명을 보면 "바람을 부드럽게 퍼지게 하여 뿌리 볼륨과 모발의 질감을 살려준다"

라고 안내되어 있어요.

제 두피가 예민한 적이 별로 없어서 저 툴은 자주 안사용 해요. 그리고 바람이 정~말 부드러워서

머리 말릴때 저는 오래 걸리더라구요.

세심하게 말리고 싶은 날에만 사용하는 툴입니다.

 

 

 


3. 스타일 콘센트레이터

 

 

" 더 넓어지고 얇아진 디자인으로 정교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습니다."
(기존 모델 대비 비교했을 때)

 

 

 

 

 

 

 

 

앞서 말했듯이 저는 1번을 자주 사용하긴 하지만,
요 스타일 콘셉트 레이터는
뿌리 쪽에 볼륨을 주고 싶을 때 요 툴을 이용해요.
바람을 1~2 정도로 해놓고 약간의 온풍 1~2 정도로
설정 해 놓은 뒤에 앞머리에 뽕 넣고 싶을 때 저 툴이
"집중적인"바람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4. 디퓨저

 

"섬세한 컬과 볼륨을 위해 업그레이드된 디퓨저.
길어진 디자인으로 머리 뿌리부터 머리 끝까지 스타일링할 수 있습니다."
(기존 모델 대비 비교했을 때)

 

 

 

 

 

 

저는 지금 머리가 펌을 한 상태라서
이 머리는 제 머리 끝 쪽 머리를 올려놓는 식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는 이 제품 컬 있는 머리에 사용하라고 보통은 위에 말했듯 머리카락에 볼륨 주듯이 사용을 많이 하더라고요?
저는 머리숱이 워낙 많아서 머리가 항상 정리가 안된 느낌이라
저는 4 번 툴을 빗처럼 사용해요.
머리에 온풍을 1~2 정도 해놓은 뒤에, 빛처럼 빗으면 머리가 한결 차분해지더라고요.
저 만의 방법이니 다이슨 헤어드라이기를 구매하시게 되면 다양하게 사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거치대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거치대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거치대 정품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거치대로 정리한 모습이에요.
사용법은 간단해요!
자주 쓰는 툴들을 원하는 곳에 붙여놓고,
필요할 때마다 떼어내서 쓰면 돼요.
거치대가 자석이라 똑 떼어내서 쓰기 편해요.

 

 

 

 

총평

 

 

바쁜 현대 사회에 일상 생활을 준비한는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여 주는 아이템인것 같아요.

가격대가 40만원대라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울 순 있지만, 

저는 드라이기를 사용하면서 잔 고장이 잘 나서 버리기 일쑤였던데,

다이슨 드라이기는 제품 브랜드의 이미지인

"튼튼함과 기술력"의 이미지가 뇌리에 박혀 있어 구매를 결정 하게 되었습니다.

잔고장으로 계속 드라이기를 구매하는 비용을 생각하면 저는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시간을 절약하게 해줘서 너무 만족하는 제품!!

정리도 따로 줄을 감아서 보관 할 필요 없이 거치대 자석에 놓기만 하면 깔끔하게 정리 되어

보관하기도 너무 편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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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다이슨 헤어드라이기 사용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