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출시 전으로 알고 있고
인스타 팔로워중인 언니가 공구를 해서 구매해서 먹어본 후기를 올려볼게요 X)
저는 지방에서 살고 있고
구매를 하고 나서 배송은 이틀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요즘 연초이기도 하고 눈때문에 배송 지연이라고 해서
늦게 올줄 알았는데 다행히 이틀 만에 잘 도착했고
포장도 보냉 박스에 아이스 팩이랑 같이 안전하게 잘 배송됐더라고요.
스콘의 신선도를 위해서 아이스팩을 같이 동봉해준다고 들었어요 :)
((섬세하다고 생각했던 부분))
알차게 꽉꽉 들어 있어서
보는데 맴이 든든하더라고요.
감자트러플 스콘
디어 너츠는 비건 스콘인 만큼
우유, 계란, 버터, 밀가루 등의
동물성 원료와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아
다른 스콘과는 속이 편하다고 하더라고요.
제일 먼저 감자 트러플 스콘을 먹어봤는데요!
저는 주문하면서 이 제품이 젤 궁금하고 기대가 됐어요.
트러플+감자의 조합이 꽤 신선했거든요!
사진에는 보일지 모르겠지만 감자알맹이가 눈에 들어왔어요.
에프에 돌려먹으면 더 맛있다고 해서
저는 150~180℃에서 10분 정도 돌려서 먹었어요.
너무 오래 돌린 건지 겉이 굉장히 바삭하게 되긴 했지만..
은은하게 나는 트러플의 향과 감자의 쫜득쫜득한 맛이
새롭고 맛있더라고요.
바삭하게 돌려서 처음에는 과했나 싶었는데
바삭하게 먹으니 감자의 쫀득한 맛이 배가 되는 것 같아
저는 잘 먹었어요.
초코무화과스콘
그리고 제일 맛있을 것 같았던
초코 무화과 스콘!
초코 무화과 스콘이 젤 맛있을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평범한 맛이었어요.
근데 식감이 신기하더라고요?
초코칩이 씹히면서 동시에 무화 과씨도 같이 느껴지고
그리고 스콘 제일 안쪽에 무화과가 통으로 들어가 있어서
식감이 좋았어요.
무난 무난하게 잘 먹었던 초코 무화과 스콘!
오트 크랜베리 스콘
오트 크렌베리 스콘은 솔직히 제일 기대 안 했는데
기대 이상이었던 맛!!
오트밀 특유의 씹히는 식감과 크랜베리의 약간은 시큼한? 맛이
잘 어우러져서 오트밀 크랑 같이 먹으니깐 짱 맛... bb
그리고 안달 것 같았는데 은은하게 달아서
회사서 간식으로 먹었는데
진~~~ 짜 맛있게 잘 먹었어요♥
디어 너츠 디어 브레드 비건 스콘 종합 후기
| 오트 크랜베리 스콘 | 초코 무화과 스콘 | 감자 트러플 스콘 | |
| 순 위 | 2 | 3 | 1 |
| 탄수화물 | 60g /19% | 58g /18% | 46g /25% |
| 당류 | 12g /12% | 17g /17% | 4g /5% |
| 단백질 | 8g /15% | 7.5g /14% | 8g /15% |
| 나트륨 | 130mg /7% | 129mg /6% | 508g /25% |
| 100g 섭취량당 | 382Kcal | 362Kcal | 356Kcal |
제 주관적 맛 순위는 "감자 트러플 스콘> 오트 크랜베리 스콘> 초코 무화과 스콘"입니다.
칼로리는 "오트 크랜베리> 초코 무화과> 감자 트러플" 순으로 감자 트러플 스콘이 가장 낮습니다.
탄수화물은 "감자 트러플> 오트 크랜베리> 초코 무화"와 순이고,
당류는 "초코 무화과> 오트 크랜베리 스콘> 감자 트러플 스콘"이며,
단백질은 "감자 트러플=오트 크랜베리> 초코 무화과" 순으로 초코 무화과가 단백질 함량이 셋 중에서 제일 낮습니다.
나트륨은 "감자 트러플> 오트 크랜베리> 초코 무화과"순으로 감자 트러플 스콘의 나트륨 함량이 셋 중 제일 높습니다.
저는 세 가지 스콘 다 맛있었고, 후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에서 나온 후기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출시 전 공구 가격으로 사서 개당 2천 원에서 3천 원 초반대로 구매한 기억이 있고,
카페 가도 스콘 하나당 3000원은 훌쩍 넘어서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보관 팁!!!
구매한 스콘은 받자마자 냉동실에 바로 넣고 먹고 싶을 때마다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로 돌려 먹거나 자연해동시켜서 먹고 있습니다!!
이상 디어 넛츠에서 나온 디어 브레드 3가지 비건 스콘 제 돈 주고 사 먹은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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